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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혜옹주' 손예진-박해일, 보는 사람이 더 긴장되는…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5.12.15 15:19
수정2015.12.15 15:19

'덕혜옹주'가 첫 촬영을 시작했다.

영화 '덕혜옹주'(감독 허진호/제작 유한회사 덕혜)가 손예진 박해일, 그리고 윤제문 라미란 정상훈 안내상 백윤식 박주미 김소현 박수영 김재욱 등 초호화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지난 11월 30일 크랭크인 했다.

이와 관련 '덕혜옹주' 측은 손예진과 박해일의 첫 촬영 스을도 공개했다. 대한제국 시대의 양장 의상을 차려 입은 덕혜옹주 손예진은 애처로운 표정과 눈빛으로 조선의 마지막 황녀로 변신한 그녀의 연기를 기대하게 한다. 일본군 차림을 한 김장한 박해일 역시 덕혜옹주를 지키고자 하는 이들의 드라마가 어떻게 그려질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스틸만으로도 기대감을 폭발시키는 '덕혜옹주'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4개월의 대장정을 거친 후 2016년 개봉 예정이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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