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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문숙 "가상결혼 힘들었다"…무슨 의미?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5.12.14 08:42
수정2015.12.14 08:42

'전국제패'에서 안문숙이 '님과함께2' 출연 고충을 털어놔 눈길을 끈다.

13일 밤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프로그램 '전국제패' 첫 방송에는 MC 전현무 김수로 이수근과 박준규, 윤정수, 이계인, 소녀시대 써니, 안문숙, 레인보우, 노을, 안혜경, 김도균, 장동민 아버지가 출연했다.

이날 안문숙은 자기 소개를 해달라는 MC들 요청에 "2년 가까이 모 프로그램을 하면서 나 같지 않은 모습만 보여줘서 너무 힘들었다. 이번에 참았던 것을 풀어보려 한다"고 말했다.

최근 안문숙은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함께2'에서 아나운서 김범수와 가상 부부로 출연해 달달한 가상 신혼생활을 했다.

(사진=MBN '전국제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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