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이말년, 백종원 캐릭터 디스…왜?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5.12.13 00:47
수정2015.12.13 00:47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이말년의 개인방송이 그려졌다.
이날 이말년은 "사실 백주부가 온다는 소식을 기사를 통해 미리 접했다. 걱정된다"며 투덜거렸다. 이어 "사실 우리 아내가 백주부를 좋아한다. 얼마 전에도 백주부 가게에 가서 음식을 먹었다. 그런데 캐릭터가 식욕을 돋게 하지 않는다"며 백종원의 캐릭터를 그리겠다고 선언했다.
이말년은 백종원의 캐릭터를 그리기 시작했다. 점점 완성되는 그림에 네티즌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그는 "지금 바로 가져다 드려도 좋아할 것"이라며 웃었다.
(사진 =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캡처)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월 160만원을 어떻게 내요"…다급해진 신혼부부 2만8천명 몰렸다
- 2.공무원 인기 부활?…9급 첫 월급 300만원 된다
- 3.원금·4% 수익 보장 IMA, 첫날에만 2천200억 몰렸다
- 4."1인당 50만원씩 준다"…소득 상관 없이 뿌린다는 곳 어디
- 5.SKT '1인당 10만원' 보상 권고…나도 받을 수 있나
- 6.안 팔기를 잘했네…미쳐버린 금값, 연일 최고치
- 7.65세 넘었다면…문턱 높아지는 '절세통장' 챙기세요
- 8."집 사는 데 노후까지 영끌"…퇴직연금 깨서 집 산 3040
- 9."이래서 나만 못 받았나"…카드 이렇게 긁어야 세금 덜 낸다?
- 10.어떻게 이런 일이...로또 1등 한곳서 2장, 2등도 5장도 1곳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