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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심려끼친 점 죄송하다"…의상표절 논란 사과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5.12.11 14:44
수정2015.12.11 14:44

배우 윤은혜가 논란 후 첫 공식석상에 나타났다.

윤은혜는 11일 오전 서울 한 백화점에서 자신이 홍보 모델로 있는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장에 도착한 윤은혜는 "이렇게 많이 와줘서 고맙다. 논란을 일으켜 심려끼친 점 죄송하다"며 "앞으로 실망시키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그리고 열심히 하겠다. 감사하다"고 고개 숙여 사과했다.

한편 윤은혜는 지난 8월 방송된 중국 동방TV '여신의 패션'(여신적신의, 女神的新衣) 4회에서 팔 부분에 프릴 장식이 달린 흰색 의상으로 1위를 차지했지만 국내 브랜드 아르케 2015 FW 컬렉션 메인 의상을 표절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윤춘호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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