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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나르샤' 박혁권 "길태미 화장으로 화장품 광고 들어왔었다"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5.12.10 08:04
수정2015.12.10 08:04

//img.sbs.co.kr/sbscnbc/upload/2015/12/10/10000517770.jpg 이미지박혁권이 화장품 광고를 거절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최근 월화극 '육룡이 나르샤'에서 길태미 역을 맡아 화제가 된 박혁권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박혁권은 극 중 길태미의 화장으로 화제가 된 것에 대해 "검색어 1위했을 때 캡처했다"고 해맑은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광고에 대한 물음에 "최근 화장품 광고가 하나 들어왔는데 안 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조영구는 "돈이 많냐"고 물었고, 박혁권은 "후회하고 있다"고 해맑게 웃어 특유의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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