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강호동, 마지막 1초 남기고 상대를 '퍽'…짜릿한 한판승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5.12.09 14:25
수정2015.12.09 14:26

'예체능' 강호동이 시원한 한판승을 선보였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강호동, 정형돈, 김영호, 이재윤, 고세원, 이훈, 매드타운 조타가 함께 하는 유도 편이 방송되었다.

무제한급 강호동도 경기에 나섰고 씨름기술을 이용하며 승승장구 하던 강호동은 초반부터 날카롭게 상대를 파악했다. 강호동은 많이 긴장했고 소극적인 모습으로 계속해서 공격을 당했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동안 강호동이 다리 공격을 시도했지만 상대에게 유효를 주고 말았다. 공격이 재개됐고 강호동은 강력하게 마지막 공격을 했다. 이어 마지막 1초를 남기고 극적으로 한판승을 거뒀다.

(사진 = KBS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온라인 뉴스팀다른기사
스웨덴 한국 경기에도 빼박 콤비 중계… SBS 로그인 없이 고화질 무료 생중
[풋매골베스트] 지동원 '부활의 헤딩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