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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의 남자' 이영돈, 애마 포르쉐 파나메라는 어떤 차?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5.12.08 14:20
수정2015.12.08 14:20


'황정음의 남자' 이영돈, 애마 포르쉐 파나메라 가격 보니 '입이 쩍'

배우 황정음을 사랑에 빠트린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의 고급 승용차가 화제다.

황정음의 연인 프로골퍼 이영돈의 애마는 포르쉐 파나메라로 국내 판매 가격은 1억 1700만 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포르쉐 파나메라는 일본의 톱모델 야노시호도 타고 다녔던 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JYJ 박유천도 소유한 바 있다. 최근 결혼을 발표한 김하늘의 예비 남편 사업가를 비롯해 황신혜, 윤민수, 김학래, 이정진 등이 이 차량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돈은 178cm 80kg의 체격으로, 지난 1999년 골프를 시작해 서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용인대학교 골프학과에 진학했다.

2006년에는 전국대학연맹에서 우승했고, 같은 해 12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 입회하면서 정식으로 데뷔했다. 2007년 SKY72투어, 2012년 챌린지투어의 대회에 출전하며 경력을 쌓았다. 타이거 우즈의 코치인 행크 해니로부터 직접 골프를 배운 실력자로 알려졌다.

일본에서 유학 생활을 한 그는 일본골프투어(JGTO) 선수이자 일본 거암 골프 매니지먼트 대표로도 활동하기도 했다.

한편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8일 오전 “황정음이 현재 4살 연상의 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4개월째 열애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고 밝히면서도 “아직 결혼을 이야기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 두 사람이 이제 막 좋은 만남을 시작한 만큼 예쁘게 봐주시고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사진=포르쉐 파나메라 홈페이지,한국프로골프협회,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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