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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이성경·임주환, 범죄 스릴러 영화 ‘브로커’ 출연 확정 ‘케미 기대’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5.12.08 11:33
수정2015.12.08 11:33

영화 '브로커' 주연 캐스팅이 배우 김영광, 이성경, 임주환으로 확정됐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김홍선 감독의 차기작 '브로커'(가제)가 오는 2016년 1월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브로커'는 정부 고위 관계자의 딸이 살해당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 영화이다.

'브로커'로 영화 첫 주연을 맡게 된 김영광은 스타 변호사 최상민 역할을, 이성경은 사건의 내막을 파헤치는 열정적인 국선 전담 변호사 차연희 역할을, 임주환은 살해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보도국 PD 한성호 역을 맡았다.

한편 '브로커'는 2016년 1월 크랭크인해 하반기에 개봉 예정이다.

(사진=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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