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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보이와 자메즈, 쇼미더머니 4 밖에서 다시 뭉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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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5.12.08 10:15
수정2015.12.08 10:25

힙합 레이블 그랜드라인이 오는 12월 19일(토) 오후 6시에 <릴보이 & 자메즈 더블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레진코믹스 브이홀(V-Hall)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쇼미더머니 4>에서 초반부터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혔던 릴보이와 독특한 스타일과 카리스마 있는 퍼포먼스로 관심을 모은 자메즈의 더블 콘서트로 펼쳐집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2015년 하반기를 뜨겁게 달궜던 <쇼미더머니 4>의 화제곡 ‘거북선’, ‘ON IT + BO$$’ 등을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져 힙합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더불어 릴보이가 속해 있는 힙합 듀오 긱스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며 공연 감상의 재미를 더할 예정입니다.

루이, 크루셜스타, 크라이베이비, 옐라다이아몬드 등 그랜드라인의 주축을 이루는 소속 아티스트들도 총출동하여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합니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며, 티켓가는 예매 3만5000원, 현매 4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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