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알' 지상렬, 서유리에게 사심 고백?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5.12.07 19:54
수정2015.12.07 19:54
7일 방송되는 MBN '황금알'은 '당신의 피는 잘 통하십니까'를 주제로 고수들과 혈관 건강법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지상렬은 이날 방송에 출연한 서유리를 향해 "저는 요즘 유리 씨 때문에 피가 마른다"는 폭탄 발언으로 좌중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 이유는 서유리가 너무 오랜만에 출연했기 때문이라는 것. 이어 지상렬은 "유리 씨가 '황금알'에 출연했다가 안 했다가 하니까 제 피가 마르는 것 같다"면서 간접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며 핑크빛 무드를 형성했다.
이에 조형기가 "그냥 '오빠가 너 좋아해'라고 말하라"며 돌직구를 던져 핑크빛 분위기를 더욱 무르익게했다는 후문이다.
(사진=MBN '황금알' 캡처)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임금체불 티맥스A&C, 결국 전직원 대상 권고사직
- 2.차값만 1억? 그래도 잘 팔린다...하차감 돋보이는 '이차'
- 3."머스크 '자율주행' 거짓말에 속았다"...테슬라 주주들 소송 기각
- 4.국민연금 가입 33만명 '뚝'…못 받을까봐?
- 5.'택시 이래서 안잡혔구나'…카카오, 724억원 과징금 폭탄
- 6.'우리 애만 노는 게 아니네'…반년째 방구석 장기백수 '무려'
- 7.[단독] 우리은행, 이번엔 55억 사기 사고 발생
- 8.1년 무단결근해도 연봉 8천만원…LH, 뒤늦게 파면
- 9.26년 뒤 국민연금 제친다…"퇴직연금이 연금개혁 핵심"
- 10.'알몸' 김치 아닌 중국 신선배추 온다?…믿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