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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연, 복면가왕 '캣츠걸'인 확실한 증거는?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5.12.07 15:03
수정2015.12.07 15:03

‘복면가왕’ 캣츠걸의 정체로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여전사 캣츠걸(이하 캣츠걸)’과 ‘남극신사 펭귄맨’이 18대 가왕 자리를 두고 대결을 펼쳤다.

누리꾼들은 노래를 부를 때 마이크를 오른손에서 왼손으로 넘기는 행동과 손가락을 박자로 맞추는 점 등을 근거로 들어 캣츠걸이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또한 폭발적인 가창력과 키가 172cm인 차지연의 외형적 모습이 장신인 캣츠걸과 비슷하다는 점도 추측에 힘을 더하고 있다.

한편, 캣츠걸은 6일 박완규의 '천년의 사랑'을 완벽한 카리스마로 소화, 판정단 투표 결과 88대 11이라는 압도적인 투표 결과로 18대 가왕에 등극하며 방어에 성공했다.

(사진 = 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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