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최무성, 김선영 고향 오빠였다 '깜짝'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5.12.05 12:51
수정2015.12.05 12:51
4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에서는 최무성(최무성 분)이 김선영(김선영 분)의 고향 오빠였음이 밝혀졌다.
이날 최무성은 자신의 친구에게서 김선영의 어려운 사정을 전해 듣게 됐고, 그 친구는 김선영의 친오빠였다.
이후 최무성은 "선영아. 너 왜 오빠한테 말 안했니. 가끔은 남한테 신세를 져도 된다"며 "오빠인데 뭐 어떻냐. 그때 너가 날 서울로 안 불러줬으면 어떡하나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응팔'은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이다.
(사진= tvN '응답하라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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