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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최무성-김선영, 핑크빛 기류..'반전 있었다'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5.12.04 21:37
수정2015.12.04 21:37

‘응답하라 1988’ 최무성과 김선영 사이에 핑크빛 기류가 형성되고 있다.

4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9회에서는 병원신세를 진 택이(최무성) 부를 살뜰하게 챙기는 선우(김선영) 모의 모습이 그려졌다.

뇌출혈로 쓰러진 택이 부가 병원으로 옮겨진 가운데 쌍문동 식구들이 그의 간병을 자처했다. 택이는 대국을 위해 중국으로 떠난 상황.

걸음조차 힘겨운 택이 부를 살뜰하게 챙긴 이가 바로 선우 모였다. 간식을 챙겨주는 건 기본. 제대로 씻지 못한 택이 부의 머리도 감겨줬다.

이에 따라 택이 부와 선우 모 사이에 핑크빛 기류가 만들어진 바. ‘응답하라 1988’의 관전 포인트가 늘었다.

(사진 = tvN '응답하라 1988'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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