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진 '눈빛 시구' 타자 잡아 먹을 기세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5.12.04 14:54
수정2015.12.04 14:54
윤태진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 출연해 시구 경험을 묻는 질문을 받았다.
윤태진은 "정식 경기는 아니고 연예인 야구대회 결승전 시구를 해봤다"고 말했다. 이어 MC들의 요청으로 당시 시구 모습을 선보인 그는 완벽한 와인드업 자세를 갖춰 박수를 받았다.
이에 양준혁은 "섹시한 눈빛으로 포수를 보고 던져야 제대로 들어간다"고 조언했고, 윤태진은 섹시한 눈빛을 담은 열정적인 제스처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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