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이재-이승우, 결혼 5년만에 '남남'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5.12.03 14:19
수정2015.12.03 14:19
한 매체는 3일 “취재 결과 허이재는 최근 이혼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라고 보도했다.
허이재의 측근은 이 매체를 통해 “남편과의 사이가 최근 좋지 않았던 것은 사실”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허이재의 소속사 관계자는 “허이재가 남편과 최근 관계가 소원해졌다. 현재 이혼 서류만 접수한 상태”고 밝혔다.
허이재는 지난 2011년 24살의 나이로 7세 연상의 가수 출신 사업가 이승우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있다.
허이재는 이혼의 아픔을 딛고 최근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에서 주인공의 20대 역할을 맡는 등 배우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허이재의 전 남편 이승우는 지난 2009년 에이프리즘으로 데뷔한 가수 출신으로 보컬 트레이닝센터를 운영하며 사업을 하고 있다.
(사진=KIM RYN)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믿었던 내가 호구?…소래포구 말로만 사과 또 반복?
- 2.'유독 비싸다 했더니'...불황도 비켜간 고속도 휴게소
- 3.직장 다니는 게 지옥?...공무원 어쩌다 이렇게
- 4.기아, '킹산직' 또 뽑는다…"연봉 1억2700만원, 정년보장까지"
- 5.할아버지·할머니가 주신 손주 용돈 세금 낼까요?
- 6.아이폰·갤럭시 150만원 주고 샀다고?…우리는 '이 폰' 쓴다
- 7.'이럴바엔 추석 10월에'…폭염보다 무서운 전기료 고지서
- 8.얼마나 많이 샀길래…명품백 팔아 거둬들인 세금 '무려'
- 9.그 많던 김밥천국은 어디로 갔을까?
- 10.맥빠진 아이폰16...AI 지연에 사전 주문 '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