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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이재-이승우, 결혼 5년만에 '남남'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5.12.03 14:19
수정2015.12.03 14:19

배우 허이재(28)가 결혼 5년 만에 이혼했다.

한 매체는 3일 “취재 결과 허이재는 최근 이혼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라고 보도했다.

허이재의 측근은 이 매체를 통해 “남편과의 사이가 최근 좋지 않았던 것은 사실”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허이재의 소속사 관계자는 “허이재가 남편과 최근 관계가 소원해졌다. 현재 이혼 서류만 접수한 상태”고 밝혔다.

허이재는 지난 2011년 24살의 나이로 7세 연상의 가수 출신 사업가 이승우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있다.

허이재는 이혼의 아픔을 딛고 최근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에서 주인공의 20대 역할을 맡는 등 배우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허이재의 전 남편 이승우는 지난 2009년 에이프리즘으로 데뷔한 가수 출신으로 보컬 트레이닝센터를 운영하며 사업을 하고 있다.

(사진=KIM R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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