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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 남자 좋아하는 스타일 아냐? '돌직구'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5.12.02 10:56
수정2015.12.02 11:08

장영란이 칼럼니스트 곽정은과 동창이라고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호박씨'에서 장영란은 곽정은이 자신과 중학교 동창이라고 말했다.



장영란은 "곽정은은 모범생 파였고 나는 다양한 부류와 두루두루 친한 스타일이었다. 곽정은이 야한 이야기나 남자 좋아하는 스타일이 전혀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가 "그런 쪽의 글을 쓰는거지"라고 정정해 웃음을 유발했다. 장영란은 또 "얼굴은 좀 고쳤다. 예쁘게 잘 고쳤더라"고 곽정은의 외모 변화를 언급했다.

(사진 = TV조선 '호박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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