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성, 진주와 어색한 인증샷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5.12.01 16:49
수정2015.12.01 16:49
28일 오전 김설 부모가 운영하는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조용조용, 나긋하게 "잘한다 진주" 말씀해 주시는 쌍문동 최고신사 무성이 아저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커다란 귀고리를 귀에 달고 새초롬한 표정을 짓고 있는 김설과 인자한 표정을 잔잔한 미소를 흘리고 있는 배우 최무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배우는 마치 아빠와 딸처럼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 이하 '응팔')에서 최무성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눈사람을 받고 싶다는 김설을 위해 얼음을 조각해 눈사람을 만드는 과정이 그려졌다.
한편 '응팔'에서 김설은 극 중 선우 (고경표 분)의 여동생 진주 역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최무성은 최택(박보검 분)의 아버지이자 쌍문동 금은방 '봉황당'의 주인인 최무성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김설 부모 인스타그램)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믿었던 내가 호구?…소래포구 말로만 사과 또 반복?
- 2.'유독 비싸다 했더니'...불황도 비켜간 고속도 휴게소
- 3.직장 다니는 게 지옥?...공무원 어쩌다 이렇게
- 4.기아, '킹산직' 또 뽑는다…"연봉 1억2700만원, 정년보장까지"
- 5.할아버지·할머니가 주신 손주 용돈 세금 낼까요?
- 6.아이폰·갤럭시 150만원 주고 샀다고?…우리는 '이 폰' 쓴다
- 7.'이럴바엔 추석 10월에'…폭염보다 무서운 전기료 고지서
- 8.얼마나 많이 샀길래…명품백 팔아 거둬들인 세금 '무려'
- 9.세금 다 낸 회사원만 호구?…돈 펑펑 쓰면서 세금은 '배째라'
- 10.그 많던 김밥천국은 어디로 갔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