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위기에도 포기할 수 없는 '눈화장'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5.12.01 10:59
수정2015.12.01 10:59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길태미(박혁권 분)가 초영(윤손하 분)에게 배신을 당해 추포당할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길태미는 자신이 추포당할 위급 상황에서도 여유롭게 화장을 하고 있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어 길태미는 “눈 짝짝이 되면 너희 다 죽는다. 아니어도 죽일 거긴 하다”라는 말로 살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길태미 역을 맡은 박혁권이 열연을 펼치는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SBS ‘육룡이 나르샤'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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