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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 배고픔에 망언 "공현주보다 치킨집 사장님 보고파"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5.11.28 14:52
수정2015.11.28 14:52


이상엽, 배고픔에 망언 "공현주보다 치킨집 사장님 보고파"

배우 이상엽의 남다른 치킨 사랑이 웃음을 자아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보물섬 in 사모아'(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사모아섬에서 생존하는 병만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 족은 먹거리를 구하러 이동했다. 전날 코코넛 따기에 실패한 왕지혜와 이상엽은 다시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두 사람은 좌절하고 자리에 앉았고 이상엽은 "그분이 보고싶다"고 말해 여자친구 공현주를 연상시켰다. 하지만 이상엽은 "매일 밤 내가 시키던 치킨집 사장님이 생각난다. 곧 뵈요"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왕지혜는 이상엽이 공현주를 언급하지 않았다고 지적했고 당황한 이상엽은 “공현주 씨 생각 많이 난다. 카메라를 피해서 눈물 많이 훔쳤다”고 말했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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