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 인도, 나홀로 승승장구…모디노믹스 덕 '톡톡'
SBS Biz 이승희
입력2015.11.27 08:37
수정2015.11.27 08:37
■ 월드 마켓 투데이 'Today on Wall St.'
<마틴 숭 / CNBC 앵커>
인도는 7.5%의 경제성장률로 10년 후에는 세계 3위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도 경제를 낙관적으로 보는 이유는 많습니다. 현재 신흥시장의 혼란에도 불구하고 브릭스 경제국 중 인도만이 홀로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라세쉬 샤 / 에델바이스 그룹 회장 & CEO>
저축률이 30~35%나 되다보니 6~7% 정도의 GDP 성장률은 거의 당연하게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글로벌 경기에 따라 성장률이 6.5%나 6%로 떨어질 수도 있고 8%로 오를 수도 있겠지만 이 정도의 수준을 유지한다면 인도의 GDP는 미국 달러화 기준으로 7~8년마다 두 배씩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마틴 숭 / CNBC 앵커>
이러한 낙관적인 분위기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역할이 큽니다. 2년 전 인도 총리에 전격 당선된 모디 총리는 잦은 해외 순방을 통해 외국인 자본을 인도에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스리니바산 드와라카낫 / 에어버스 인도 전무이사>
중국과 인도는 고속철도 사업을 중심으로 한 경제협력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향후 5년간 약 20억 달러, 연간으로 따지면 매년 평균 4억 달러에 육박합니다.
<조 케저 / 지멘스 CEO>
모디 총리의 국정 어젠다 실천 의지는 확고합니다. 인도는 세계적인 경제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는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피라미드 형태의 인구 구조를 갖춘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지멘스 역시 향후 몇년간 10억 달러를 추가로 투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마틴 숭 / CNBC 앵커>
하지만 인도가 앞으로 풀어야할 과제도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사회기반시설이 부족합니다. 상품과 서비스의 효율적인 운송이 어렵다보니 경제 성장에도 지장을 주고 있습니다.교통문제뿐만 아니라 지나치게 복잡한 각종 규제와 절차, 그리고 여전히 경직되고 부패한 관료주의로 인해 인도는 세계에서 기업하기 가장 어려운 나라 중에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름의 노력을 통해 올해 세계은행의 기업환경평가에서 12단계나 올라 189국 중에 130위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84위를 차지한 중국에 비해 아직 한참 뒤떨어집니다.
중국 경제가 하락세를 보임에 따라 인도가 지역 경제 성장의 동력이 될 거라는 전망이 있긴 하지만 아직은 중국을 따라잡기엔 갈길이 먼 상황입니다. 남아시아 국가들이 치열한 경제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개혁에 대한 약속을 실천해 외국인 투자유치에 성공하는 것이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마틴 숭 / CNBC 앵커>
인도는 7.5%의 경제성장률로 10년 후에는 세계 3위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도 경제를 낙관적으로 보는 이유는 많습니다. 현재 신흥시장의 혼란에도 불구하고 브릭스 경제국 중 인도만이 홀로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라세쉬 샤 / 에델바이스 그룹 회장 & CEO>
저축률이 30~35%나 되다보니 6~7% 정도의 GDP 성장률은 거의 당연하게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글로벌 경기에 따라 성장률이 6.5%나 6%로 떨어질 수도 있고 8%로 오를 수도 있겠지만 이 정도의 수준을 유지한다면 인도의 GDP는 미국 달러화 기준으로 7~8년마다 두 배씩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마틴 숭 / CNBC 앵커>
이러한 낙관적인 분위기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역할이 큽니다. 2년 전 인도 총리에 전격 당선된 모디 총리는 잦은 해외 순방을 통해 외국인 자본을 인도에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스리니바산 드와라카낫 / 에어버스 인도 전무이사>
중국과 인도는 고속철도 사업을 중심으로 한 경제협력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향후 5년간 약 20억 달러, 연간으로 따지면 매년 평균 4억 달러에 육박합니다.
<조 케저 / 지멘스 CEO>
모디 총리의 국정 어젠다 실천 의지는 확고합니다. 인도는 세계적인 경제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는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피라미드 형태의 인구 구조를 갖춘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지멘스 역시 향후 몇년간 10억 달러를 추가로 투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마틴 숭 / CNBC 앵커>
하지만 인도가 앞으로 풀어야할 과제도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사회기반시설이 부족합니다. 상품과 서비스의 효율적인 운송이 어렵다보니 경제 성장에도 지장을 주고 있습니다.교통문제뿐만 아니라 지나치게 복잡한 각종 규제와 절차, 그리고 여전히 경직되고 부패한 관료주의로 인해 인도는 세계에서 기업하기 가장 어려운 나라 중에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름의 노력을 통해 올해 세계은행의 기업환경평가에서 12단계나 올라 189국 중에 130위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84위를 차지한 중국에 비해 아직 한참 뒤떨어집니다.
중국 경제가 하락세를 보임에 따라 인도가 지역 경제 성장의 동력이 될 거라는 전망이 있긴 하지만 아직은 중국을 따라잡기엔 갈길이 먼 상황입니다. 남아시아 국가들이 치열한 경제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개혁에 대한 약속을 실천해 외국인 투자유치에 성공하는 것이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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