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숨은 비투비 멤버 찾아라'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5.11.26 14:04
수정2015.11.26 14:04
비투비가 육성재를 위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25일 방송된 SBS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에서는 비투비 멤버들이 깜짝 출연했다.
이날 비투비 멤버들은 말썽을 일으켜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다가 형사에서 꾸중까지 듣는 캐릭터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은광,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정일훈은 고개를 숙인 채 형사로부터 "18살인데 왜 30살로 보이느냐" 등의 꾸중을 듣다가 형사를 따라갔다.
이같은 비투비 멤버들의 카메오 출연은 이용석 감독의 깜짝 제의에 의한 것으로 알려진다.
지난 19일 비투비 멤버들은 육성재를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을 방문했다. 이날 이용석 감독은 카메오 출연을 제의했고, 멤버들은 흔쾌히 승낙했다.
(사진= SBS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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