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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부상…"심각한 상태 아냐, 촬영에 지장 없을 듯"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5.11.26 09:30
수정2015.11.26 09:30

배우 송중기가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 도중 부상을 당했다.

지난 25일 송중기 소속사 관계자는 "송중기가 지난 23일 '태양의 후예' 액션 장면을 촬영하던 중 팔에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이어 "병원에서 치료를 마치고 현재 정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심각한 상태는 아니다. 촬영에 큰 지장은 없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번 부상으로  송중기는 오는 26일까지 촬영을 취소한 상태이다. 

소속사 측은 "송중기가 심각한 부상은 아니지만 병원 검사 결과와 경과를 보고 '태양의 후예' 촬영 재개를 논의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송중기 출연하는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드라마이다. 송중기가 송혜교와 호흡을 맞추고 진구, 김지원, 강신일, 온유 등이 출연한다.

(사진=SBS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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