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부산~오키나와 신규 취항…주 7회 운항 개시
SBS Biz 이한승
입력2015.11.26 09:17
수정2015.11.26 09:17
진에어는 부산~오키나와 노선에 189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매일 운항한다는 계획이다. 김해공항에서 오전 8시에 출발해 오키나와에 오전 9시 55분에 도착하고, 오키나와에서 오전 11시에 출발해 김해공항에 오후 1시15분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운영된다. 단 일요일에는 오후 4시에 김해공항에서 출발한다.
'동양의 하와이'로 불리는 오키나와는 일본 유일의 아열대 기후로 겨울에도 온난한 기후와 다양한 관광 자원과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지역이다. 특히 진에어가 지난 2012년 12월 국내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인천~오키나와 정기 노선을 취항한 이후 총 4개의 국내 저비용항공사들이 뒤를 이어 운항하고 있는 곳이다. 이에 연간 오키나와를 방문하는 한국인 관광객 수는 지난 2012년 약 4만5000명에서 진에어 취항 이후 지난해 약 19만2000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진에어는 "올해 부산~오사카, 부산~세부 등 부산발 국제선 정기 노선으로 확대해 경남 및 부산 지역 고객들의 보다 합리적인 항공 여행 기회를 제공코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진에어는 김해 공항을 기점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내 경남 및 부산 지역 고객들께 다가가는 항공사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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