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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애씨의 남자' 김산호, 품절남 된다…일반인 여자친구와 28일 결혼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5.11.25 14:54
수정2015.11.25 14:54


'영애씨의 남자' 김산호, 품절남 된다…일반인 여자친구와 28일 결혼

배우 김산호가 결혼한다.

25일 한 매체는 김산호가 오는 28일 서울 모처에서 일반인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보도했다.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만을 초청해 비공개로 조용히 치러질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산호는 지난 10월 케이블채널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김산호는 “여자친구는 영어선생님이며 소개팅으로 만났다”고 소개했고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고 고백했다.

한편 김산호는 2006년 드라마 ‘미스터 굿바이’로 데뷔했으며 ‘김치 치즈 스마일’, ‘내 사랑 금지옥엽’, ‘몬스타’ 등에 출연했다.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에서 김현숙과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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