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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소리, 故 최진실과 친해졌던 비화 '뭉클'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5.11.25 09:36
수정2015.11.25 09:36

옥소리와 최진실이 친해진 비화가 전해졌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독보적인 하이틴 스타 옥소리에 대해 집중조명 했다.

이날 패널들은 “데뷔 당시 옥소리의 강력한 라이벌이 고(故) 최진실이었다. 두 사람이 1968년 12월 24일로 생년월일도 똑같다. 그런데 화보촬영장에서 두 사람이 만난 후 절친한 친구가 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상민은 “당시 고 최진실이 집안 가장이었는데 옥소리 역시 홀어머니와 네 자매 중 가장 역할을 했다고 하더라. 그런 점에서 둘이 잘 통했다고 하더라”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호박씨’에서는 1988년 사랑 받은 하이틴 스타 최수지, 이미연, 옥소리, 이상아, 이응경 등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사진 = TV조선 ‘호박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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