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아내, 첫눈에 반할 만 하네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5.11.23 16:21
수정2015.11.23 16:21
과거 SBS '도전천곡'에 출연한 문세윤은 "결혼할 때는 창피해서 아내를 소개를 통해 만났다고 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문세윤은 "하지만 이제는 밝힐 수 있다"라며 "사실 인터넷에서 도토리를 주고 받는 사이트를 통해 만났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팬이라고 아내가 쪽지를 보내왔는데 팬들 중에 제일 예뻤다. 이 이상은 없다고 생각해서 친구를 맺고 만났다"고 덧붙였다.
이휘재가 "그때 사진을 안 봤더라면 하는 후회는 없나?"고 묻자 문세윤은 "냉정하게 말하면 잘했다는 마음이 8, 후회하는 마음이 2 정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세윤은 2009년 11월 21일 동갑내기 신부 당시 LG트윈스 치어리더 팀장 김하나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장사할 맛 안 나요"…붕어빵 상인 '울상'
- 2.25년 만에 아기 태어난 이곳…백일잔치로 '들썩'
- 3.국회로 헬기 여러대 착륙… 도심 공도 장갑차 이동중
- 4.윤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에 대법·헌재도 비상···"내부 검토 중"
- 5.네이버, 댓글창 막혀…"트래픽 급증으로 비상모드 전환"
- 6.교통대란까지 하루 앞으로…철도·지하철 총파업 예고
- 7.계엄 선포에 현역 군인, 전역 연기
- 8.한국거래소 "내일 증시 운영 미정…확정시 재공지"
- 9.엎친 데 덮친다…내일부터 철도·지하철 줄줄이 파업
- 10.미 국무부 부장관 "韓 정치분쟁, 법 입각해 평화적으로 해결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