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 "글로벌 사이버전쟁 본격화"
SBS Biz 이승희
입력2015.11.18 14:13
수정2015.11.18 14:13
국제 해커조직 '어나니머스'(Anonymous)가 파리 테러의 주범인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를 상대로 사이버 공격을 개시하면서 본격적인 사이버전쟁이 시작됐다고 CNBC가 17일 보도했다.
어나니머스 그룹은 IS와 연관된 트위터 계정 5500여개를 마비시켰으며 또 이들의 계정 정보 일부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IS는 "어나니머스 해커가 IS에 해킹 공격을 강행하겠다고 위협한 것은 멍청이들이 하는 짓"이라고 비난했다.
미 사이버 보안업체 와치가드 테크널러지는 17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어나니머스의 공격은 해킹 대상의 신상을 공개하는 '신상털기(doxing)'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인터뷰 내용>
코리 나치라이너 / 와치가드 테크널러지
어나니머스는 꽤 오랜 세월 동안 활동해왔다. 앞으로도 활동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의 활동은 주로 '신상털기(doxing)'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신상털기'란 인터넷을 이용해 익명성을 지키려는 사람들의 신상을 밝혀내 공개하는 행위를 뜻하는 일종의 은어이다. 따라서 소셜 네트워크나 조직원 모집 웹사이트에서 활동하는 IS 조직원들의 신상털기에 노력을 집중할 것이다. 이것이 어나니머스의 주요한 해킹 수법이 될 것이다.
어나니머스 그룹은 IS와 연관된 트위터 계정 5500여개를 마비시켰으며 또 이들의 계정 정보 일부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IS는 "어나니머스 해커가 IS에 해킹 공격을 강행하겠다고 위협한 것은 멍청이들이 하는 짓"이라고 비난했다.
미 사이버 보안업체 와치가드 테크널러지는 17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어나니머스의 공격은 해킹 대상의 신상을 공개하는 '신상털기(doxing)'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인터뷰 내용>
코리 나치라이너 / 와치가드 테크널러지
어나니머스는 꽤 오랜 세월 동안 활동해왔다. 앞으로도 활동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의 활동은 주로 '신상털기(doxing)'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신상털기'란 인터넷을 이용해 익명성을 지키려는 사람들의 신상을 밝혀내 공개하는 행위를 뜻하는 일종의 은어이다. 따라서 소셜 네트워크나 조직원 모집 웹사이트에서 활동하는 IS 조직원들의 신상털기에 노력을 집중할 것이다. 이것이 어나니머스의 주요한 해킹 수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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