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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진 "외숙모 전인화, 첫 만남 당시에…"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5.11.18 08:29
수정2015.11.18 08:29


윤혜진 "외숙모 전인화, 첫 만남 당시에…"

발레니나 윤혜진이 외숙모 전인화가 너무 예뻐 숨어서 지켜본 적이 있다고 했다.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발레리나 윤혜진과 무용수 김설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혜진의 가계도가 공개됐다. 그녀의 남편은 엄태웅, 시누이는 엄정화이며 외삼촌은 유동근, 외숙모는 전인화로 알려졌다.

윤혜진은 외숙모 전인화에 대해 "초등학생 때 처음 봤다. 세상에 이렇게 예쁜 사람이 있구나 싶었다"며 "나를 불렀는데 너무 떨려서 얼굴도 못보겠었다. 그래서 숨어서 지켜봤다"고 회상했다.

또한 “지금은 지온이 예쁘게 크는 것 잘 보고 있다고 말씀 하신다”고 전했다.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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