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딸' 도희 합류, 정소민 단짝 된다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5.11.17 15:00
수정2015.11.17 15:01
타이니지 도희가 영화 '아빠는 딸(가제)'에 캐스팅됐다.
17일 영화사 측은 "도희가 영화 '아빠는 딸'에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을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아빠는 딸'에서 도희는 정소민과 포미닛 허가윤의 단짝 친구로, 작은 키에 글래머한 외모로 공부는 안중에 없지만 성적은 아주 우수한 캐릭터를 연기한다.
한편, 영화 '아빠는 딸'은 가족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버지들에게는 위로를, 변심한 딸들에게는 잊고 있던 아버지와의 추억을 통해 가슴에 숨겨두었던 추억을 되돌려주는 따뜻한 이야기를 담는다.
(사진 = GnG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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