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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순수 정화 vs 섹시 하니, 당신의 선택은?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5.11.16 14:40
수정2015.11.16 14:40

걸그룹 EXID(솔지 LE 하니 혜린 정화)가 극과 극 핑크의 매력으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EXID의 두 번째 티저가 16일 정오 공개됐다. 주인공으로 하니가 등장해 먼저 공개된 정화와 매력 대결을 펼쳤다. 첫 번째 매력이 순수였다면 하니는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하니는 그린톤의 머리색으로 차가운 이미지를 부각하고 블랙의 타이트한 점프 수트에 아슬아슬하게 보이는 핑크색 톱을 매치, 강렬하고 섹시한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정화와는 극과 극의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EXID의 ‘HOT PINK’ 뮤직비디오는 ‘위아래’의 뮤직비디오를 담당한 디지페디와 다시 한 번 손을 잡고 탄생했다. 디지페디 특유의 유니크함과 위트 있는 연출력이 핑크색과 조화를 이뤄 EXID만의 색깔로 완성되었다는 후문.

앞서 핑크와 블랙을 기본 콘셉트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걸크러쉬한 섹시미로의 컴백을 예고한 EXID는 오는 18일 0시(17일 자정)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HOT PINK’를 발매하고 7개월만에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 = EXID '핫핑크' 뮤직비디오 티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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