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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레이디제인, 최여진·유승옥 옆에 서니 '초딩몸매'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5.11.16 09:11
수정2015.11.16 09:11

'개그콘서트' 레이디제인이 최여진, 유승옥과 몸매가 비교되어 굴욕을 당했다.

레이디제인은 지난 15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 코너 '호불호' 코너에 특별 출연했다.

이날 레이디제인은 최여진, 유승옥에게 굴욕을 당한 경험을 공개했다.

레이디제인은 "나한테 굴욕을 제대로 준 최여진, 유승옥 '호불호' 팬클럽에 가입하자"고 말했다.

이어 레이디제인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레이디제인은 유승옥, 최여진과 함께 몸매를 과시하고 있었다.

사진에서 유승옥과 최여진은 늘씬한 몸매와 큰 키를 자랑해 상대적으로 체구가 아담한 레이디제인과 비교되는 모습을 보였다.

레이디제인은 "이날 이후로 내 별명이 홍대여신에서 초딩몸매가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 = KBS2 '개그콘서트'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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