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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박기영, 투빅 누르고 우승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5.11.14 19:11
수정2015.11.14 19:11

‘불후의 명곡’ 박기영이 투빅을 누르고 1승을 거뒀다.

1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225회는 에서는 자유를 노래한 아름다운 사람 안치환 특집이 전파를 탔다.

첫 무대를 장식한 투빅과 두 번째 무대를 장식한 박기영이 명곡판정단의 선택을 기다렸다. 첫 무대의 승자는 397점으로 박기영이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경민은 ‘귀뚜라미’, 투빅은 ‘우리가 어느 별에서’, 정준영밴드는 ‘내가 만일’, 윤영석은 ‘훨훨’, 박기영은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알리는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루나는 ‘소금인형’을 선곡해 경합을 펼쳤다.

(사진=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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