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딸바보 됐다…12일 득녀 "기쁘고 감사하다"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5.11.13 11:05
수정2015.11.13 11:05
13일 오전 남상미의 소속사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남상미가 지난 12일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녀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남상미는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가족이 생겨 기쁘고 감사하다. 그동안 축복하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행복한 가정 안에서 연기자 남상미로서도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소속사 측은 “새 가족을 맞이한 남상미 씨와 새 생명의 앞날에 따뜻한 사랑과 축복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남상미와 남편은 1년여의 교제 끝에 지난 1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사진 = 제이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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