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브리핑] 삼성, 미래전략실 임원 10% 줄인다
SBS Biz 이형진
입력2015.11.12 10:01
수정2015.11.12 10:01
■ 이형진의 백브리핑 시시각각
요즘 삼성 인사기류가 심상치 않다죠.
그룹의 콘트롤타워인 미래전략실까지 인사태풍이 불 모양인가 봅니다.
들리는 말에 따르면, 미래전략실 임원 10% 가량을 일괄적으로 감축한다고 하네요.
이유는 사업 구조조정과 매각 등으로 계열사가 줄었고, 일부 임원은 근무연한 5년을 채웠기 때문이랍니다.
물론, 미래전략실 임원들은 각사 파견형태라, 감축은 원대복귀와 동일한 형태라서 개인적으로 큰 불이익은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삼성의 최정점인 미래전략실의 규모를 축소한다는 것은, 하부, 계열사 축소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다음 달 초 발표가 날 삼성 사장단 인사가 주목되는 이유이기도 하죠.
12일 백브리핑 시시각각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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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사업 구조조정과 매각 등으로 계열사가 줄었고, 일부 임원은 근무연한 5년을 채웠기 때문이랍니다.
물론, 미래전략실 임원들은 각사 파견형태라, 감축은 원대복귀와 동일한 형태라서 개인적으로 큰 불이익은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삼성의 최정점인 미래전략실의 규모를 축소한다는 것은, 하부, 계열사 축소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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