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1주년, 처지 뒤바뀐 셰프와 MC들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5.11.10 15:39
수정2015.11.10 15:39
9일 이원일 셰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냉장고를 부탁해' 엉아들이 요리한다네요! 완전 꿀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MC 김성주와 정형돈을 가리키며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이원일 셰프의 모습이 담겼다.
9일 방송 1주년을 맞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성주와 정형돈이 그동안 셰프들이 선보였던 요리 중 하나를 선택해 15분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원일 셰프는 "지난 일년 간 사랑해 주신 여러분이 있어 행복합니다"라며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라고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사진= 이원일 인스타그램)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우리는 더 준다"..민생지원금 1인당 60만원 준다는 '이곳'
- 2.롯데百 갔는데 "이런 복장으론 출입 불가"…무슨 옷이길래
- 3."몰라서 매년 토해냈다"...148만원 세금 아끼는 방법
- 4.김포 집값 들썩이겠네…골드라인·인천지하철 2호선 연결 탄력
- 5."50억은 어림도 없네"…한국서 통장에 얼마 있어야 찐부자?
- 6.박나래 '주사이모' 일파만파…의협 "제재해야"
- 7.'눕코노미' 괌 노선 울며 띄운다…대한항공 눈물
- 8.[단독] '거위털 둔갑' 노스페이스, 가격은 5~7% 올렸다
- 9.'붕어빵 미쳤다' 1개에 1500원 뛰자…'이것' 불티나게 팔린다
- 10.삼성전자·SK하이닉스 제쳤다…취업하고 싶은 기업 1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