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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연 판사 얼굴 보니, 대한·민국·만세 엄마 닮았네?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5.11.10 09:22
수정2015.11.10 09:22

//img.sbs.co.kr/sbscnbc/upload/2015/11/10/10000513743.jpg 이미지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가 화제다.

11월 9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의 슈퍼 능력자 아내를 둔 스타들 순위를 공개했다. 이중 2위에 '삼둥맘' 정승연 판사가 랭크돼 눈길을 끌었다.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인천지방법원에서 판사로 재직 중이다. 두 사람은 기자의 소개로 인연을 맺게 돼 결혼에 골인했다.

송일국은 과거 '택시'에 출연했을 당시 아내가 삼둥이를 낳을 때 매우 위독한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건강하게 출산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승연은 빼어난 미모까지 갖춰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tvN '명단공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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