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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히말라야 촬영 비하인드 공개 "열흘 동안 안 씻어"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5.11.09 14:44
수정2015.11.09 14:45

라미란이 영화 '히말라야'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9일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히말라야'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황정민, 정우, 조성하, 김인권, 라미란, 김원해, 이해영, 전배수 그리고 연출을 맡은 이석훈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라미란은 "고산병 때문에 샤워를 하지 말라고 했는데 나는 정말 하지 않았다"며 "근데 나중에 알고 보니 다들 한 번씩은 씻었더라. 나는 열흘 동안 씻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못 씻었는데도 공기가 좋아서 가렵진 않았다"라며 "오히려 카트만두에서 씻을 때가 더 찝찝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히말라야'는 히말라야 등반 중 생을 마감한 동료의 시신을 찾기 위해 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는 목숨 건 여정을 떠나는 엄홍길 대장과 휴먼 원정대의 가슴 뜨거운 도전을 그린 작품이다. 

(사진=영화 '히말라야'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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