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메레스데스-벤츠 코리아, 부산서 스타클래스 인증 중고차 전시장 오픈

SBS Biz 곽준영
입력2015.11.09 13:25
수정2015.11.09 13:25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부산 남천동에 메르세데스-벤츠 남천 스타클래스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스타클래스 인증 중고차 전시장은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부산 지역에서는 최초다. 현재 스타클래스 인증 중고차 전시장은 서울 용답과 양재, 경기 수원, 경남 창원 지역 등 4곳에서 운영 중이다.

남천 스타클래스 인증 중고차 전시장은 총 면적 727.70㎡으로 1층에 차량 전시 공간과 구매·상담 시설, 휴게 공간도 조성됐다. 또한 미술 작품들이 전시된 작은 갤러리 같은 형태의 공간도 마련됐다.

스타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공식 수입·판매한 4년/10만km이내 무사고 차량을 대상으로 178가지 정밀 점검을 통과한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이다.

이상국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부 상무는 “이번에 오픈한 전시장을 통해 폭 넓은 고객들이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제품을 접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곽준영다른기사
쌍용건설 임직원, 동부산 현장 안전점검
대림산업, 레고랜드 진입교량 원형 주탑 건설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