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왕지혜, 배우가 이렇게 털털해도 돼?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5.11.07 12:04
수정2015.11.07 12:04
왕지혜는 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보물섬 in 사모아'(이하 '정글의 법칙')에 등장했다.
왕지혜는 “정글의 법칙 진짜 너무해!”라고 외치며 시작부터 혹독한 미션에 귀여운 분노를 표출했다.
이에 강균성은 "왕지혜는 적극적이고 적응도 잘한다"고 칭찬했다. 왕지혜는 누가 지시하기도 전에 먼저 나서서 일을 도맡아 하고 몸빼 패션도 마다하지 않는 소탈함을 보여 시선을 끌었다.
왕지혜는 첫 생존지로 가는 낭떠러지 협곡 로드에서도 “정말 사람이 갈 수 있는 길이냐.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 인생의 순간들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갔다”고 말한 뒤 “’정글의 법칙’, 두고 보자. 다 해낼 거야!”라고 외친 후 미션을 완수했다.
(사진= SBS '정글의 법칙-보물섬 in 사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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