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마녀사냥 조동혁 충격 고백 "7초마다 야한 생각"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5.11.06 11:22
수정2015.11.06 11:22

배우 조동혁이 7초마다 야한 생각을 한다고 고백했다.

조동혁은 최근 JTBC ‘마녀사냥‘ 녹화에서 ‘남자는 6초마다 야한 생각을 한다’는 기사에 대해 “내 경우에는 7초”라고 밝혔다.

이에 허지웅은 “얼굴색만 보면 3초마다 야한 생각을 하는 것 같다”고 꼬집어 웃음을 끌어냈다,

조동혁은 “며칠 전 정글에 다녀왔는데 그 곳에서도 야한 생각을 했다”고 말해 MC들의 환호를 받았다.

또한 “예전에는 2~3초마다 한번씩 야한 생각을 했던 것 같다. 이제 와서 7초 정도로 간격이 생긴 것 같다”고 설명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이날 조동혁은 베드신 촬영 당시에 있었던 에피소드를 디테일하게 밝히는 등 거침없는 입담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사진= JTBC '마녀사냥')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온라인 뉴스팀다른기사
스웨덴 한국 경기에도 빼박 콤비 중계… SBS 로그인 없이 고화질 무료 생중
[풋매골베스트] 지동원 '부활의 헤딩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