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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화 "중국 사람들 나에게 돈 내"…폭소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5.11.05 16:37
수정2015.11.05 16:37

'라디오스타' 김재화가 중국인으로 오해 받은 사연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어디서 본 것 같은 경향이 없지 않아 있네-관록의 뉴페이스' 편으로 꾸며져 김법래, 차순배, 최병모, 김재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영화 <코리아>에서 중국선수 역할을 하셨는데 실제로 중국인으로 오해를 많이 받았냐'는 질문에 김재화는 중국여행 일화를 털어놨다. 

김재화는 "중국여행갔을 때 총무라 전대를 차고 있었는데 중국사람들이 나에게 돈을 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김재화는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놓기도 했다.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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