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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널 데릴러 갈게 꼬마아가씨" 문자 누가 보냈을까?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5.11.03 16:58
수정2015.11.03 16:58

아이유 장기하 열애 인정

아이유의 소셜미디어에 게재된 문자메시지 캡처 사진이 화제다.

아이유는 지난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쿵”이라는 글과 함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대화창을 캡처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터오빠’라는 발신자가 “5분 뒤에 널 데리러 갈게 꼬마아가씨”라고 메시지를 보낸 내용이 담겨 있다.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장기하가 보낸 것이 아니냐, 아이유의 애칭이 꼬마아가씨가 아니냐고 추측했지만, 메시지 발신자인 ‘한터오빠’는 아이유의 매니저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이유 소속사는 지난 8일 오후 장기하와의 열애설이 보도된 후 보도자료를 통해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트리는 “아이유에게 확인한 결과 장기하와 2년 전부터 동료 사이로 음악적 교류를 해왔고, 서로에게 좋은 감정을 느껴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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