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천안피부과가 전하는 환절기 피부질환으로부터 벗어나는 법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5.11.02 09:56
수정2015.11.02 09:56


춥고 건조한 계절인 가을에 접어들면서 지루성 피부염, 지루성 두피염, 여드름 및 탈모 등 갖가지 피부 질환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피부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하고 있는 천안 한의원 존스킨 천안점 강병조 원장에 따르면 “가려움, 따끔거림 등을 비롯한 통증, 각질, 탈모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손으로 자극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라면서 “방치하면 더욱 심해지거나 흉터를 남길 수 있기 때문에 여드름 피부과 및 탈모 한의원 등 전문 기관을 찾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특히 강 원장은 “피부 질환의 경우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결국 몸 안에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강조하며 “오장육부의 건강을 회복시키면 피부 질환은 자연스럽게 완치된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여드름의 경우 기계적으로 피지를 말리거나 여드름 균을 죽이는 방식은 일시적인 방편에 불과하며 근본적으로 피부 체질을 개선해 피부호흡기능을 되살리는 여드름 치료 방식을 선택해야 재발 없이 완치가 가능하다. 또한 안면홍조는 단순한 피부 증상이라기보다 몸 내부의 열 균형 부조화가 피부에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에 열 균형을 회복과 독소배출을 통한 피부 기능 개선이 우선시 되어야 안면홍조를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안면부의 피부온도가 올라가면서 피지가 과잉 분비되고 모공으로 역류하는 지루성피부염의 경우 역시 체질 개선 치료를 병행해야 재발 없는 완벽한 치료가 가능하다.

천안 여드름/탈모 치료 전문 존스킨 한의원 천안점은 개인의 체질 분석을 실시해 체질에 맞는 1대1 맞춤 치료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존스킨 천안점의 화침요법은 얼굴의 독소와 열을 배출시켜 피부 염증을 가라앉히고 피부 체질을 개선시키는 데 도움을 주며, 피부질환의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는 데 탁월하다.

여기에 몸의 기와 혈을 보충시켜 에너지를 채워주는 청정 한약과 피부 재생 기능을 회복하고 피부 장막을 튼튼하게 하는 피부면역요법을 병행하여 재발을 방지하는 것은 물론 피부뿐 아니라 신체 전반적인 건강도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강 원장은 “최근에는 여성 탈모도 급증하고 있으며 피부 질환의 경우 치료 시기를 놓치면 여러 후유증이 있다”고 경고하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수면부족, 불규칙한 생활 습관,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일이며 신선한 과일과 채소 섭취로 건강한 생활을 위해 노력한다면 피부 질환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존스킨 한의원은 잠실/분당/노원/신촌/영등포/일산/안양/수원/천안/울산/서면의 전국 11개 지점을 운영 중이며, 특히 존스킨 한의원 천안점의 경우 천안 피부과 추천 리스트에 오를 만큼 환자들의 방문율이 높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온라인 뉴스팀다른기사
스웨덴 한국 경기에도 빼박 콤비 중계… SBS 로그인 없이 고화질 무료 생중
[풋매골베스트] 지동원 '부활의 헤딩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