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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리, 14살 연상 봉태규와 데이트 포착 '풋풋한 케미'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5.10.30 16:10
수정2015.10.30 16:10

배우 봉태규와 하승리의 상큼한 데이트 현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KBS 2TV 드라마스페셜 2015 시즌3의 두 번째 작품 ‘노량진역에는 기차가 서지 않는다’(극본 김양기/연출 이재훈)에 출연중인 봉태규(모희준 역)와 하승리(장유하 역)가 가을빛으로 물든 공원에서 상큼 달달한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봉태규와 하승리는 가을빛 만연한 공원에서 풋풋한 모습으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하승리는 봉태규가 찍어준 사진을 보며 즐거워 하기도 하고, 귀엽게 입술을 내밀며 뾰루통한 표정을 짓기도 하며 완벽한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두 사람의 풋풋한 데이트 장면은 눈이 시리도록 빛나던 청춘의 한 때, 첫사랑과의 아련한 첫 데이트를 떠오르게 하며 감수성을 자극하고 있다. 이들은 14살의 나이차가 무색할 만큼 완벽한 커플 호흡을 선보여 있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 = KBS2 '노량진역에는 기차가 서지 않는다'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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