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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 연인 전소민 촬영 세트장 응원…최필립 "부럽다"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5.10.29 16:24
수정2015.10.29 16:24

배우 전소민이 연인 윤현민을 언급했다.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는 MBC 새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지인 PD, 배우 전소민, 송원근, 최필립, 유호린, 이지현이 참석했다.

이날 전소민은 '연인 윤현민이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 출연하는 가운데 시청률 경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묵묵히 서로 격려해주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우리 드라마 방영횟수도 5번으로 더 많고, 우리가 더 우월하게 잘 될 것 같다"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필립은 "묵묵히 응원한다고 했는데 사실 대놓고 격려해주더라. (윤현민이) 세트장에 몇 번 놀러왔다. 부럽더라. 내가 스스로 자리를 떴다"고 밝혀 주변을 폭소케 했다.



전소민은 최필립의 폭로에 쑥스러운 듯 미소를 지었다.

한편 '내일도 승리'는 '신 평강공주와 바보온달 이야기'로 주인공 한승리(전소민 분)의 유쾌한 인간갱생 프로젝트와 간장 종가의 가업을 잇기 위한 치열한 고군분투기를 통해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한 여자의 성장스토리를 그린 드라마이다.

(사진=전소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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