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장예원 의외의 친분 "고마워 예누!"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5.10.29 14:19
수정2015.10.29 14:19
장예원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파이팅! 누나가 지켜보고 있다! 29일 목요일 아침 8시 스브스 라이브"라는 글과 함께 U-17 한국 대표팀의 사진을 올렸다.
이에 이승우는 "누나가 지켜보는데 당연 이겨야지. 고마워 예누. 예누 칠레로 보내줘람 우승하게"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한국과 벨기에의 경기에서 한국은 뒤지고 있던 후반 25분, 오세훈이 페널티킥을 얻어내 이승우가 키커로 나서 반전의 기회를 잡았다. 이승우는 골대 오른쪽으로 낮게 슛을 날렸으나 벨기에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며 기회를 놓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장예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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