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의 닭뇌 사랑 "고소하고 달달해, 두부 같아"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5.10.29 08:31
수정2015.10.29 08:31
28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신동엽 전현무 이현우 홍신애 황교익 신동헌 최현석 빅토리아(에프엑스) 등이 출연, 꽃게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수요미식회’에서 빅토리아는 “한 번에 많이 시켜서 먹는 편이다”면서 대식가임을 과시했다.
신동엽이 “좋아하는 음식이 무엇이냐”고 물었고, 빅토리아는 “다들 놀란 게 닭뇌였다. 맛있다”고 답했다. 이어 “두부 같은 느낌이다. 고소하고 약간 달달한 맛도 있다”고 덧붙여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 = tvN '수요미식회' 방송 캡처)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내일부터 출근 평소보다 서둘러야 할지도'…지하철 무슨 일?
- 2.롯데百 갔는데 "이런 복장으론 출입 불가"…무슨 옷이길래
- 3."몰라서 매년 토해냈다"...148만원 세금 아끼는 방법
- 4.김포 집값 들썩이겠네…골드라인·인천지하철 2호선 연결 탄력
- 5."우리는 더 준다"..민생지원금 1인당 60만원 준다는 '이곳'
- 6.박나래 '주사이모' 일파만파…의협 "제재해야"
- 7."50억은 어림도 없네"…한국서 통장에 얼마 있어야 찐부자?
- 8.'내일 마트로 달려가야겠네'…반값에 주부들 신났다
- 9.'눕코노미' 괌 노선 울며 띄운다…대한항공 눈물
- 10.[단독] '거위털 둔갑' 노스페이스, 가격은 5~7%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