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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정준영, 이 정도로 친한 사이였어?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5.10.26 15:36
수정2015.10.26 15:36

배우 이유비가 가수 정준영의 세레나데에 차가운 반응을 보였다.

2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영화 OST 이어 부르기’ 미션이 내려졌다.

정준영은 이유비에게 전화해 이승철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를 불렀고, 이에 이유비는 단호하게 전화를 끊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유비에게 다시 전화를 건 정준영이 미션을 시도하자 이유비는 다음 부분을 이어 불러 두 번의 시도 끝에 미션을 끝냈다.

미션을 마친 후 이유비는 “내가 끊었다”며 “‘또 시작이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터뜨렸다.

한편 이날 ‘가을 OST 로드’로 꾸며진 ‘1박 2일’에서는 영화 OST와 함께하는 추억 여행이 진행됐다.

(사진=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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