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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일상 생활 안 될 정도로 힘들었다" 심경 고백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5.10.22 15:17
수정2015.10.22 15:17

'유일랍미' 이태임이 욕설 논란 이후의 심경을 밝혔다.

케이블TV 드라마H 새 드라마 '유일랍미(唯一拉美, You'll love me)' 제작발표회가 22일 오후 서울 신촌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제이드홀에서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오창석 이태임 이민영 유일, 이정표 감독, 윤소영 작가가 참석했다.

이날 이태임은 지난 3월 화제를 모은 '욕설 논란' 이후 어떤 심정이었는지 묻는 질문에 "처음에는 일상 생활이 안 될 정도로 힘들었다"며 심정을 토로했다.

계속해서 이태임은 "종교적으로 풀다보니 많은 힘이 됐고, 엄마 역시 힘이 됐다"며 "그리고 (이)민영 언니가 쉴 때 처럼 나도 똑같이 영화 나오는 거 다 보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그랬다. 처음에는 많이 힘들었는데 좋아졌다. 지금은 웃으면서 얘기할 수 있다"며 웃어 보였다.

한편 이태임은 가수 예원과 지난 3월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장에서 반말과 욕설이 오가는 다툼을 벌여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SBS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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