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김재현 "친누나 김재경, 덜 까불어라 조언"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5.10.21 18:21
수정2015.10.21 18:21
밴드 엔플라잉은 21일 오후 서울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싱글 '론리(Lonel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론리' 무대를 선보였다.
김재현은 "데뷔 5개월이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갔다. 그 사이 제일 기억에 남는 멘트는 친누나가 해주는 말들"이라며 "방송을 출연하면 다 모니터 해준다.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김재경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어 김재현은 "이번 앨범도 누나가 피드백을 줬다. 이번 앨범에서는 조금 덜 까부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해줬다. 항상 도와줘서 고맙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FNC엔터테인먼트의 4인조 보이밴드 엔플라잉은 지난 5월 첫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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